기업들은 국경을 초월해서 발전하고 있어요. 중기부의 목표인 ‘글로벌 창업대국’을 위해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글로벌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 중기부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편하게 창업하고 회사를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중기부는 싱가포르에서 ‘K-Innovation Day in Singapore’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오영주 장관은 ‘K-Innovation Day in Singapore’를 통해 국가대표 K스타트업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대형 투자사와 글로벌 기업들에 소개했습니다. 이날 중기부는 2억 7천 만 달러(3,780억 원) 규모 글로벌펀드를 결성하고, 기업들은 당일에만 3건, 400만 불 투자를 체결했습니다.

중기부는 중기부와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채결한 양해각서(MOU)를 이행하기 위해 중소벤처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협력 MOU 이행 방안 발표, 양국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는데요. 앞으로의 중소벤처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