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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를 통한 혁신성장 주도와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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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투자회수관리과	등록일	2018.07.24	조회	3948	작성자	이호중
담당부서	투자회수관리과
등록일	2018.07.24
조회	3948
작성자	이호중
첨부파일	hwp 파일 180725_2018년도_상반기_벤처투자_동향_발표(투자회수관리과).hwp [208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hwp 파일 180725_2018년도_상반기_벤처투자_동향_참고자료.hwp [301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ODT내려받기
벤처투자를 통한 혁신성장 주도와 일자리 창출 - 2018년도 상반기 벤처투자 동향 발표 - □ (벤처투자) ’18년도 상반기 투자액은 1조 6,149억원, 사상 최고치 → 전년 동기 1조 16억원 보다 61.2% 증가* 업체수 : 708개사로 전년 동기(585개사) 대비 123개사(21%)↑ * 업종 : 바이오․의료분야 투자 4,139억원, 전년 동기 대비 2,656억원(169.3%)↑ □ (투자성과) ’17년 투자기업은 전년 대비 3,191명(21.8%) 고용 증가, ’18년 투자기업은 약 5,300명 추가 고용 예상(’18년 말 기준) □ (엔젤투자) ’17년 투자액 2,814억원, 전년 2,476억원 대비 13.7% 증가 □ (액셀러레이터) 제도 시행(’16.11) 19개월 만에 100호 돌파 벤처투자가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여,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를 조성하고 있다.<br /> <br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용성), 한국벤처투자(대표 주형철)와 공동으로 ｢2018년도 상반기 벤처투자 동향｣을 발표하였다.<br /> <br /> ① (신규투자) 금년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액이 1조 6,149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 16억원)에 비하여 61.2% 증가하였다.<br /> <br /> 그간 정부가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17.11)｣,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혁신대책(’18.1)｣, ｢혁신 창업붐 조성대책(’18.5)｣ 등 창업․벤처정책으로 인해, 벤처투자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업종) 상반기 투자액이 많은 분야는 바이오·의료분야(169.3% 증가), ICT분야(69.6% 증가)로, 각각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가 증가된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업력) 창업 3년에서 7년이내 기업 투자액은 5,802억원으로 전년 동기 2,917억원보다 98.9%나 증가하였는데, 창업기업의 성장촉진과 데스밸리를 극복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br /> <br /> ② (성과) ’13~’17년까지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분석한 결과, 벤처투자가 창업․벤처기업의 고용증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13 ~ ’17년까지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 2,649개사가 투자 직전년도 대비 약 2.8만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17년말 기준)했다.<br /> <br /> * ’13 ~ ’17년까지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 중 문화 프로젝트 관련 투자 등을 제외하고, 고용정보원에 연도별 고용데이터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br /> <br /> 특히, ’17년 투자기업 529개사가 ’17년 한 해 동안 3,191명을 신규로 고용하였고, 전년 대비 고용증가율은 21.8%이다.<br /> <br /> ’18년 연말까지 신규투자가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투자기업이 연말까지 약 5,300명을 추가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신규투자 3조원 × 80%(프로젝트 투자 등 제외) × 투자금액 1억당 투자 당해연도 고용증가 0.22명(’13～’17 평균) = 5,280명<br /> <br /> SNS와 영상 콘텐츠를 기반의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생활건강, 패션, 애견 등 18개 자체브랜드 운영(230여가지의 제품 유통), 총 270억원의 VC투자 유치<br /> <br /> 고용 증가(’16년 28명 → ’17년 78명), 매출 증가(’16년 42억원 → ’17년 500억원)<br /> <br /> ③ (회수) 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VC가 기업공개, 주식매각 등을 통해 회수한 금액은 1조 2,517억원(투자원금 5,858억원)으로,<br /> <br /> 해산펀드 회수 + 운용중인 펀드 중간회수<br /> <br /> 이는 작년 상반기 5,539억원(투자원금 3,384억원)보다 126% 증가한 금액으로 회수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의료용 영상장비 연구 및 개발 기업으로, ’02년 이후 총 90억원의 VC투자 유치, ’18.5월 코스닥 상장(’18.6월 시총 1,006억원)<br /> <br /> 용 증가(’10년 89명 → ’17년 154명), 영업이익 증가(’10년 21억원 → ’17년 62억원)<br /> <br /> (엔젤투자)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개인투자가 확대되고 있다.<br /> <br /> 엔젤투자 세제 지원확대 등으로 인해 ’17년 엔젤투자액은 2,814억원으로, 지난해 투자액 2,476억원에 비하여 13.7% 증가하였다.<br /> <br /> 투자연도부터 3개 연도에 소득공제 신청이 가능하므로 ‘20년까지 집계할 경우 ’17년 최종 투자액은 4천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 ’15년 통계는 ‘18.6월말, ’16년 통계는 ‘19.6월말, ’17년 통계는 ’20.6월말 최종 확정<br /> <br /> 2018년도 상반기 벤처투자회사 설립현황을 보면,<br /> <br /> (창투사) 신규 창업투자회사의 수는 10개사로 전년 동기 2개사에 비해 크게 증가하여, ‘18.6월말 126개사가 운영 중이다.<br /> <br /> 이는 작년 10월부터 창투사 자본금 요건이 20억원(기존 50억원)으로 완화되어, 창투사의 진입이 자유로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 /> <br /> (액셀러레이터) 상반기에 45개사가 등록(전년 동기 22개사 등록)하여 제도도입(’16.11) 이후 19개월 만에 100개사 등록을 돌파하였다.<br /> <br /> 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창업자를 발굴․보육하고, 투자를 통해 성장 시키는 가교(Bridge) 역할을 강화하여, 창업․벤처 생태계가 한 층 더 견고히 질 것으로 기대한다.<br /> <br /> 중기부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올해 벤처투자가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 신규투자 2.4조원을 넘어 3조원 이상이 될 것이고,<br /> <br /> 민간 중심으로 활력 있는 투자시장이 조성되는 등 전반적으로 벤처생태계가 약동하고 있다.”면서,<br /> <br />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해 대기업의 벤처펀드 참여를 확대하고,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여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회수관리과 이호중 사무관 (042-481-44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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