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8일(화) 중기부에서 ‘중기부-산업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중기부와 산업부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감안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총력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오기웅 차관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업·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양 부처의 협업은 필수적이며, 정책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향후 부처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하였으며.
강경성 차관은 “신속한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빠르게 도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처 담당자들의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양 부처는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4년 5월 28일, '기업·산업 정책, “같이”에 “가치”를 더한다'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