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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기술(딥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형 기술개발(R&D) 생태계 본격 활성화

보도자료- 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작성자,첨부파일,내용 항목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담당부서	기술혁신정책과	등록일	2022.12.26	조회	797	작성자	최영훈
담당부서	기술혁신정책과
등록일	2022.12.26
조회	797
작성자	최영훈
첨부파일	hwpx 파일 221226_확장(스케일업)_팁스_운영사_4개_선정(기술혁신정책과).hwpx [655.74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21226_확장(스케일업)_팁스_운영사_4개_선정(기술혁신정책과).pdf [1.04 MB] 바로보기 내려받기
기저기술(딥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형 기술개발(R&D) 생태계 본격 활성화 - 확장(스케일업) 팁스 운영사(3기) 4개 선정 및 연계망(네트워킹) 행사 개최 - □ 기술역량과 투자역량·안목을 갖춘 확장(스케일업) 팁스 3기 운영사(벤처투자사(VC)+연구개발전문회사) 4개 연합체(컨소시엄) 엄선 □ 21~22일, 연계망(네트워킹) 행사(3기 운영사 협약식 포함) 통해 운영사(14개), 선정기업(46개) 간 사례 공유 및 성공모형(모델) 확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6일 확장(스케일업) 팁스* 운영사(3기)로 4개 연합체(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br />  <br /> * 확장(스케일업) 팁스(TIPS : Tech <u>Investor</u> Program for <u>Scale-up</u>)는<br /> 창업기업(스타트업)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와 구분됨<br />  <br /> 확장(스케일업) 팁스는 급변하는 중소기업 현장의 기술추세(트렌드)와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민간주도 방식의 기술혁신 정책수단이다.<br />  <br /> (국정과제 31) 중소기업 정책을 민간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재설계<br /> - 고위험 기술개발(R&D) 신설 및 투자형 기술개발(R&D) 확충 등 성장형 사업(프로젝트)에 중점 배분<br />  <br /> 민간 운영사(벤처투자사(VC)+연구개발전문회사연합체(컨소시엄))가 확장(스케일업) 단계 유망 중소벤처를 발굴해 선(先) 투자하면 정부가 후(後) 연계(매칭)해 지분투자와 출연기술개발(R&D)를 병행 지원한다.<br />  <br /> 운영사 투자 10억원 이상 → 지분투자 1배수(최대 20억원) + 출연기술개발(R&D) 3년간 최대 12억원<br />  <br /> 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운영사를 1기 5개(’21.11월), 2기 5개(’22.8월) 등 두 차례에 걸쳐 선정했으며, 이번 3기 선정에 4개사가 추가되면서 누적 14개사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기저기술(딥테크) 분야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 발굴과 확장(스케일업) 지원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table> <tbody> <tr> <td style="width: 250px; height: 36px;">운영사(3기) 선정 결과</td> </tr> </tbody> </table>  <br /> < 3기 운영사 선정결과 (가나다 순) ><br />   <table> <tbody> <tr> <td rowspan="2" style="width: 52px; height: 59px;">연번</td> <td colspan="2" style="width: 439px; height: 22px;">운영사 연합체(컨소시엄)</td> <td rowspan="2" style="width: 144px; height: 59px;">지역투자</td> </tr> <tr> <td style="width: 220px; height: 37px;">투자부문<br /> (민간투자사)</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37px;">기술개발(R&D)부문<br /> (연구개발전문회사)</td> </tr> <tr> <td style="width: 52px; height: 52px;">1</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52px;">비에스케이(BSK)인베스트먼트<br /> 동문파트너즈</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52px;">선영파트너스<br /> 한국발명진흥회<br /> 한국전자기술연구원</td> <td style="width: 144px; height: 52px;"> </td> </tr> <tr> <td style="width: 52px; height: 52px;">2</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52px;">에스케이(SK)증권<br /> 티인베스트먼트</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52px;">에이치앤피파트너스<br /> 나이스(NICE)평가정보<br /> 연세대학교기술지주</td> <td style="width: 144px; height: 52px;"> </td> </tr> <tr> <td style="width: 52px; height: 37px;">3</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37px;">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br /> 하이투자파트너스</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37px;">네오리서치</td> <td style="width: 144px; height: 37px;">대구</td> </tr> <tr> <td style="width: 52px; height: 52px;">4</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52px;">플래티넘기술투자<br />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td> <td style="width: 220px; height: 52px;">특허법인 지원<br /> 한국기계연구원<br />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td> <td style="width: 144px; height: 52px;"> </td> </tr> </tbody> </table>  <br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월 7일 운영사 모집공고를 거쳐 접수된 연합체(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 3단계의 검증을 통해 벤처투자사(VC))의 투자역량과 발굴 안목, 연구개발전문회사의 기술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역량 등을 단계적으로 평가했다. : (<u>참고</u><u>1</u>)<br />  <br /> 서면평가(40%)와 대면평가(60%)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br />  <br /> 특히 연합체(컨소시엄) 내(內) 연구개발전문회사와 벤처캐피탈 간 유기적 협업역량, 고위험‧고성과 사업(프로젝트) 수행 능력, 지방소재(非수도권) 기업 지원 역량, 세계(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 등을 주요하게 심의했다.<br />  <br /> 이번 3기 운영사 연합체(컨소시엄)은 소부장 분야 특화 벤처투자사(VC), 지역기반 투자사, 기술평가전문기관 등 기술사업화 분야에 특색이 있는 곳을 선정했다.<br />  <br /> 우선, 고위험·고성장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비에스케이(BSK)인베스트먼트는 초기전문 벤처투자사(VC)인 동문파트너즈, 기술사업화/해외 진출에 특화된 선영파트너스, 아이피(IP) 사업화에 특화된 한국발명진흥회,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 해결책(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br />  <br /> 또한 에스케이(SK)증권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기술투자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티인베스트먼트와 동반상승(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기술개발(R&D)사업기획, 기술평가, 기술사업화에 각각 강점이 있는 에이치앤피파트너스, 나이스(NICE)평가정보, 연세대학교기술지주와 확장(스케일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br />  <br /> 아울러, 소부장 투자 전문성과 연계망(네트워크)을 보유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와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장기간 공동 투자 및 기금(펀드)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관계(파트너십) 발휘가 기대되며, 풍부한 기업 성장전략 상담(컨설팅) 요령(노하우)을 가진 네오리서치와 기술(테크)펌 발굴과 전주기 확장(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br />  <br /> 플래티넘기술투자와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는 제조/하드웨어에 특화해 특허법인 지원, 부산연합기술지주, 한국기계연구원과 기저기술(딥테크) 기업의 거대신생기업(유니콘)으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br />  <br /> 이영 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운영사들은 소부장, 지역투자 등에 특화된 벤처투자사(VC)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며,<br />  <br /> “투자시장 위축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서 소재 및 부품을 제조하는 뿌리기업 등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able> <tbody> <tr> <td style="width: 348px; height: 36px;">연계망(네트워킹) 행사 및 향후 계획</td> </tr> </tbody> </table>  <br /> 중소벤처기업부는 확장(스케일업) 팁스의 지난 1년간 경험,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21~22일에 걸쳐 운영사/지원기업이 참여하는 연계망(네트워킹) 행사(3기 운영사 협약식 포함)를 진행했다. : (<u>참고</u><u>2</u>)<br />  <br /> 그간 확장(스케일업) 팁스는 ‘21.12월부터 운영사 투자를 통해 46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분투자와 출연기술개발(R&D)를 합쳐 451억원을 지원했다.<br />  <br /> 기업선정 및 투자지원 : (지분투자) 13개사, 205억원 / (출연기술개발(R&D)) 41개사, 246억원<br />  <br /> 이후 지원받은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성과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 : (<u>참고</u><u>3</u>)<br />  <br /> 연계망(네트워킹) 행사는 운영사(14개)와 선정기업(37개)들이 모여 기술개발 방향, 투자 요령(노하우), 전문분야 경험 등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기 운영사도 계획 발표를 통해 대전(리그)에 본격 합류했다.<br />  <br /> 선정기업 발표 및 연계망(네트워킹) (37개사 참여) : (세션1) 바이오·의료/화학 11개사,<br /> (세션2) 기계·소재/에너지·자원/전기·전자 12개사, (세션3) 정보통신 14개사<br />  <br /> 또한 국내외 기술사업화, 산학연 협력 전문가 회의/강연, 확장(스케일업) 팁스 활성화를 위한 현안도 논의하였다.<br />  <br /> 슈타인바이스/더블유오아이에스(WOIS)프로그램 화상회의(독일↔한국), 대한전자공학회 산학연 협력방안 등<br />  <br /> 특히 이날 참석한 지원기업 엔젯㈜은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활용되는 나노출력(프린팅)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곳으로 지난 11월 코스닥에 상장된 바 있다.<br />  <br /> 또한, ㈜아이브이웍스는 반도체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미국, 유럽연합(EU), 대만, 이스라엘 등 세계(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br />  <br /> 아울러, ㈜더카본스튜디오는 에너지 저장 기기(디바이스)에 활용되는 탄소 나노소재 개발기업으로 이동수단(모빌리티) 및 발전용 시장의 사고틀(패러다임)을 빠르게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img alt="사각형입니다." height="41" src="data:image/png;base64,R0lGODlhWAE5APAAAP///wAAACH5BAAAAAAALAAAAABYATkAAAKshI+py+0Po5y02ouz3rz7D4biSJbmiabqyrbuC8fyTNf2jef6zvf+DwwKh8Si8YhMKpfMpvMJjUqn1Kr1is1qt9yu9wsOi8fksvmMTqvX7Lb7DY/L5/S6/Y7P6/f8vv8PGCg4SFhoeIiYqLjI2Oj4CBkpOUlZaXmJmam5ydnp+QkaKjpKWmp6ipqqusra6voKGys7S1tre4ubq7vL2+v7CxwsPExcbHyMnNxWAAA7" width="256"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확장(스케일업) 팁스 활성화를 위해 거점공간 및 산학연 협력 확대, 고위험·고성과 사업(프로젝트)(딜레마 챌린지 사업(프로젝트)), 대·중견기업과 연계 협업 체제(플랫폼) 운영 등을 ’23년에 중점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151281"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혁신정책과 최영훈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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