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보도자료 - 알림소식 - 중소벤처기업부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공유하기

특성화고 지원을 학교자율, 조기지원으로 개편

보도자료- 담당부서,등록일,조회수,작성자,첨부파일,내용 항목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담당부서	인력정책과	등록일	2023.04.10	조회	400	작성자	김명희
담당부서	인력정책과
등록일	2023.04.10
조회	400
작성자	김명희
첨부파일	hwpx 파일 230410_중소기업_특성화고_198개교_선정(인력정책과).hwpx [274.61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30410_중소기업_특성화고_198개교_선정(인력정책과).pdf [301.42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특성화고 지원을 학교자율, 조기지원으로 개편 -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충남드론항공고 등 4개 신규 참여학교 포함 198개교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금년 198곳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업수요에 맞는 현장인력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br />  <br />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고3 학생을 중심으로, 1팀-1기업 사업(프로젝트), 교원 직무연수 등 4개 필수 프로그램을 포함한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경영·정보기술(IT)·디자인·신기술 등 특성화고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고, 고1~2 학생 대상 단계적 교육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교사들의 의견들이 제기돼 왔다.<br />  <br /> 이에 올해부터는 참여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여 중소기업 취업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수 프로그램을 기존 4개에서 취업맞춤반, 중소기업 이해연수 2개로 축소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학교가 각각의 특성화 전략에 맞춰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br />  <br /> 또한 예비 고1을 포함한 ‘취업맞춤반 예비캠프’를 신설하여 중소기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업 수혜의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했다.<br />  <br /> 이를 통해 예비 고1부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시작으로, 학년별 직무교육, 현장실습이 단계별로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br />  <br /> 아울러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거점학교를 지정․운영(17개교)하고, 인공지능·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항공드론 등 신기술 중점지원 학교도 확대 운영(7개교 내외)할 계획이다.<br />  <br />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참여학교 215개교와 올해 신규로 신청한 8개교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대면평가, 특성화고 인력양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속 참여학교 194개교, 신규 참여학교 4개교 등 198개교를 선정했다.<br />  <br />   <table> <tbody> <tr> <td style="width: 609px; height: 127px;">▸ 계속지원 참여학교(194) : (공업 계열) 서울디지텍고 등 108개교,<br /> (공업외 계열) 세그루패션디자인고 등 86개교<br />  <br /> ▸ 신규지원 참여학교(4) : 경북기계명장고, 경북소프트웨어고, 동의공업고,<br /> 충남드론항공고</td> </tr> </tbody> </table>  <br /> 이와 함께 자문기관을 활용하여 특성화고가 필요로 하는 공통교재 개발·보급, 특화교육 과정운영 등의 교육 상담(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br />  <br /> 이영 장관은 “취업맞춤반의 취업률은 76.1%(대학진학자 제외)로 전체 특성화고 취업률 55.5%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br />  <br /> ’22년 프로그램 수료자 7,425명 중 4,568명(‘23.2월말 기준)이 중소기업 2,473개사에 취업(취업률 76.1%)<br />  <br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졸업 후 기업에서 핵심인력으로 성장하여 연착륙할 수 있도록 보다 두터운 선취업 후진학 방식의 인재양성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br />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47300"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인력정책과 김명희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