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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누리상품권사용처 확대 업종 현장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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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전통시장과	등록일	2024.09.11	조회	263	작성자	유주현
담당부서	전통시장과
등록일	2024.09.11
조회	263
작성자	유주현
첨부파일	hwpx 파일 240911_중기부,_온누리상품권_사용처_확대_업종_현장점검에_나서(전통시장과).hwpx [1,007.1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40911_중기부,_온누리상품권_사용처_확대_업종_현장점검에_나서(전통시장과).pdf [464.22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중기부, 온누리상품권사용처 확대 업종 현장점검에 나서 -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대폭 확대한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9월 10일부터 시행 - 오영주 장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진 검도학원, 방앗간 등을 들러 현장 목소리 청취 <br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11일 서울 통인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업종에 대한 신규 가맹등록 안내 및 상품권 사용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br />  <br /> 오영주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 업종을 대폭 완화하는「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10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에서 사용처로 포함된 점포들을 돌아보며 현장 상황을 살펴보았다.<br />  <br /> 이날 방문한 검도학원 운영자는 “금번 확대 업종에 포함되어 너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며, 당장 매출로 연결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할인 혜택을 받는 소비자들에게 분명 큰 마케팅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다음으로 방문한 방앗간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많아질수록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이 확실히 더 늘어날 것이며, 내수 경기 활력에도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br />  <br /> 오영주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의 역대 최대 할인, 사용처 확대 등의 조치를 통해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곳곳에 활력이 되살아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br /> <br /> “올 추석 차례상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7만 3천원 저렴하다는 통계도 있고,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이용하셔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 />  <br /> 금년 추석상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기준)은 전통시장이 298,313원, 대형마트 371,097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2,784원(19.6%) 저렴(소진공 가격비교 조사, 8.26~30)<br />  <br /> 한편, 정부는 온누리상품권 기존 특별 할인판매가 3일 만에 완판됨에 따라 9월 9일(월)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를 추가로 시행하고 있으며,<br />  <br /> 특별판매 : (지류) 월 200만원 한도, 10%할인, (디지털) 월 200만원 한도, 15%할인<br /> ** 상시할인 : (지류) 월 150만원 한도, 5%할인, (디지털) 월 200만원 한도, 10%할인<br />  <br /> 같은 날 9월 9일(월)부터 9월 15일(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되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이용 고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구매금액 3.4만 원~6.7만 원 미만 → 1만 원 환급 / 6.7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br />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를 동시 진행하는 시장의 경우 최대 4만원까지 환급 가능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39909"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전통시장과 유주현 사무관 (044-204-790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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