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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장관, 상생협력 우수 기업을 만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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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상생협력정책과	등록일	2024.11.28	조회	212	작성자	박준현, 정지수
담당부서	상생협력정책과
등록일	2024.11.28
조회	212
작성자	박준현, 정지수
첨부파일	hwpx 파일 241128_오영주_장관,_상생협력_우수_기업을_만나_동반성장을_위한_현장_의견_청취(상생협력정책과).hwpx [653.5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PDF 파일 241128_오영주_장관,_상생협력_우수_기업을_만나_동반성장을_위한_현장_의견_청취(상생협력정책과).pdf [335.53 KB] 바로보기 내려받기
오영주 장관, 상생협력 우수 기업을 만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 동반성장 주간(11월 4주)을 맞아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동반성장 우수 모델인 ‘윈윈 아너스’ 사례 소개 -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주요 협‧단체 등을 만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br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8일(목) 서울 63빌딩 기술보증기금에서 상생협력 우수 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날 간담회는 동반성장 주간(11월 4주)을 맞아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홍보‧확산 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br />  <br />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동반성장 우수 모델인 ‘윈윈 아너스’ 사례 발표가 먼저 진행되었다.<br />  <br />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 중소기업과 원팀으로 추진한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중기부가 선정한 우수사례로서, 올해까지 총 30개 팀이 선정되었다.<br />  <br /> 오늘 발표에서는 LG전자와 세미솔루션이 협력한 ‘투명 디스플레이 부품 공동 개발’ 사례와, 한국서부발전과 로아스가 협력한 ‘AI 발전소 진단 시스템 개발’ 사례가 각각 소개되었다.<br /> < ‘윈윈 아너스’ 사례 발표 주요내용 ><br />   <table> <tbody> <tr> <td style="width:64px;height:31px;">기업명</td> <td style="width:574px;height:31px;">주 요 내 용</td> </tr> <tr> <td style="width:64px;height:159px;">LG전자<br /> &<br /> 세미<br /> 솔루션</td> <td style="width:574px;height:159px;">◦ (협력) LED 부품의 해외의존도 해결을 위해 투명 디스플레이 부품 공동개발<br />  <br /> - (LG전자) 개발자금 지원, 국내 및 해외 판매 확대, 내부 전문가<br /> 현장 컨설팅을 통한 기술 개발 지원<br />  <br /> - (세미솔루션) LED 광원 내장형 초소형 구동 IC 부품 국산화 개발<br />  <br /> ◦ (성과) 투명 디스플레이 부품 개발 및 국산화로 원가절감(LG전자),<br /> 국내외 기술특허 취득 및 매출 확대(세미솔루션)</td> </tr> <tr> <td style="width:64px;height:159px;">한국<br /> 서부<br /> 발전<br /> &<br /> 로아스</td> <td style="width:574px;height:159px;">◦ (협력) 발전소 데이터 활용, 자율로봇 이용 AI 음향기반 설비진단 시스템 개발<br />  <br /> - (한국서부발전) 사업비 지원(2천만원), 발전소 데이터 제공(진단<br /> 데이터, 플랜트 운영 노하우 등), 시스템 개발 지원 등<br />  <br /> - (로아스) 기술개발 추진(자율로봇 이용 AI 음향기반 설비진단 시스템)<br />  <br /> ◦ (성과) 발전설비 고장 예방을 통한 비계획 손실 저감(日 8.5억원, 서부발전),<br /> 지식재산권 13건 창출 및 신규 투자 유치(30억원, 로아스)</td> </tr> </tbody> </table>  <br /> 이어서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주요 협‧단체, 관련 전문가 등이 상생협력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정부는 제시된 의견을 향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br /> 한편, 이날 참석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들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들이다.<br />  <br /> 대기업인 LG전자, 현대자동차,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은 모두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동반성장지수에서 다년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br />  <br /> 농심은 중견기업으로는 최다인 6회에 걸쳐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한국서부발전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술보증기금 역시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거나,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br />  <br /> 오영주 장관은 “최근 세계 경제를 둘러싼 급격한 경제환경 변화는 지금껏 추진해왔던 기존 상생협력 정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라면서,<br />  <br /> “과거 제조 대기업의 일방적이고 시혜적인 지원에 기대던 것에서, 대‧중소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가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div data-hjsonver="1.0" data-jsonlen="63999" id="hwpEditorBoardContent"> </div>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상생협력정책과 박준현, 정지수 사무관 (044-204-7924 / 044-204-792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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