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야기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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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혁신 AI 스타트업 간담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수) AI 스타트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를 방문하고, 유망 AI 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제조 등 4대 핵심 도메인의 혁신 AI 스타트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강화 논의를 위해 ‘AI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벤처 분야의 아홉 번째 정책현장 투어입니다.
   

  국정과제인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실현을 위해, 주요 산업과 기업, 소상공인의 AI 대전환(AX)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혁신 AI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정책 방향을 AI 스타트업 대표 및 전문가 등과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는 국가 AI 전략위원회 산업 AX 분과위원인 ㈜인이지 최재식 대표의 ‘글로벌 AX 기술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소상공인 대상 AI Agent 기술’과 ㈜뷰노의‘X-ray 등 의료 데이터 학습 AI를 통한 건강관리 솔루션 기술’ 시연이 이어졌으며, ‘도메인 AI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답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한성숙 장관은 “AI는 산업 구조와 기업의 혁신을 이끌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수단이며, 이 중심에는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AI 스타트업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중기부는 앞으로 핵심 산업과 기업, 소상공인의 AI 대전환을 주도할 혁신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수요기관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10월 1일, '중기부, AI 대전환(AX)을 이끄는 혁신 AI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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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중기부-공공기관 정책협의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수)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과 정책과제 공유와 협력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한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협의회는 현장 중심 정책 철학을 공유하고, 그간 정책 현장행보 과정에서 접한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관의 업무혁신을 당부하는 한편, 다가오는 국정감사를 대비하여 기관 현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회의에 앞서 한 장관은 지난 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인들께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송구한 말씀을 전하고, 중기부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정부 전산시스템 장애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공공기관의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기관별로 당면한 현안 과제를 살피고 중기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관별 이슈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이번 화재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이행과 수요자 중심의 업무 혁신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국정감사에 대비해 기관별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성실히 국정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10월 1일, '한성숙 장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개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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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상황 점검 확대간부회의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하여, 30일(화) 장관 주재 ‘화재 피해 대응상황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광화문–세종청사-전국 13개 지방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했으며, 한성숙 장관, 실‧국장, 13개 지방청장 등 주요 간부가 모두 참석합니다.
   
  중기부는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실‧국별, 산하기관별 정보시스템 운영 현황과 연계시스템 조치사항, ▲추석 명절 대비 중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공급 추진 상황 ▲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의 비상대응 태세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이번 사고는 정부 전반의 디지털 인프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으로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체 시스템을 점검 중”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부처 역량을 총 동원해 신속하고 세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상황 점검 확대간부회의 개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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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및 동부시장 방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월)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1897’에서 목포시 및 한국벤처투자와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7일(목)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며, 중기부는 오늘 목포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통영시, 무안군과 차례로 자매결연을 맺고 지방 소비 확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 및 상생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성숙 장관은 “목포는 미식의 도시로 유명할 뿐 아니라 목포항과 유달산을 비롯한 자연 경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할 만큼 근현대역사문화 유산도 풍부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오늘 협약식으로 목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과 김원이 국회의원, 한국벤처투자 이대희 대표 등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상생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모았습니다.
   
  한 장관은 협약을 기념하여 ‘목포 고향사랑 기부’를 하며 제도 홍보를 하였고, 협약식 이후 목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동부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 구매 및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목포시-한국벤처투자,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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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사우디 투자부 장관 양자면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칼리드 알 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 중소벤처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면담은 한-사우디 비전2030 위원회 참석차 방한한 알 팔레 투자부장관이 양 부처간 협력 강화를 위해 요청한 자리로, 그간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스타트업 교류를 넘어 기술 기반 창업과 투자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양자면담에서 “사우디는 중동의 경제 중심지이자 ‘비전 2030’을 통해 산업 다각화와 신산업 육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루고 있는 나라”라며, “혁신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사우디는 무한한 기회의 시장”이라고 강니다.
   
  이어 “앞으로 양국 혁신 생태계 간 더욱 긴밀한 연대를 바탕으로 한국과 사우디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함께 선도하는 협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26일, '한-사우디 중소벤처기업분야 협력 성과 점검 및 지속가능한 협력방안 모색'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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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2025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이 급증한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대표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위원에 최초로 위촉하였으며, 6대 은행장(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IBK)과 정책금융기관장(중진공·소진공·신보중앙회·기보·신보·무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협‧단체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정책금융기관 및 인터넷전문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간 협력 강화를 위한 MOU가 있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소진공-인터넷전문은행-신보중앙회간 MOU’와 우수 중소기업에 상호 보완‧협력 지원,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한 ‘중진공-KB국민은행’, ‘중진공-NH농협은행’간 MOU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중진공도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금융지원 MOU 행사 이후 한성숙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책금융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민간금융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원활하게 실행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각 은행에서 계획 중인 추석자금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은행권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26일, '민간금융・정책금융간 새로운 협력의 길 열어'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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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돈이 되는 R&D, 중소벤처 R&D 혁신방안 간담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목), 딥테크 혁신기업 ㈜엔도로보틱스에서 ｢중소벤처 R&D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R&D 혁신방안은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기업의 경제적 성과로 연결되는 ‘돈이 되는 R&D’에 집중 투자하는 방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2026년 중소벤처 R&D 정부 예산안을 역대 최대규모인 2.2조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R&D 지원은 기업의 혁신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고의 기업 정책”이라고 말하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돈이 되는 R&D, 시장의 선택을 받는 기술을 집중 지원해야 하며, 이를 위해 R&D지원 정책을 대폭 개편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는, “정부가 고심한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디테일’을 놓치면 안된다”고 말하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정책의 효과가 신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쓴소리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25일, '역대 최대 2.2조원 중소벤처 R&D, ‘돈이 되는 R&D’에 집중 투자'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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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수)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을 주제로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K-컬처라는 강력한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패션·푸드·라이프 분야의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과 이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는 아마존, 쇼피코리아, 올리브영 등 글로벌플랫폼사 및 물류기업들이 온라인 수출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당국에 바라는 사항들을 정부에 전달하고,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수출의 기반이 되고 있는 국내 플랫폼의 글로벌화 필요성, 기존 글로벌플랫폼들과의 상생적 협력 강화 방안, 온라인 수출 유망품목의 발굴과 이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책 등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대다수의 수출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로 지적하고 있는 물류부담 완화를 위한 해법 등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의 소액면제제도 폐지가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적지 않은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며,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 물류 비용의 지원 확대 등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온라인 시장은 최신의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로, 특히 진입장벽과 리스크가 높지 않아 새로운 시장이나 고객을 찾는 중소기업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해외진출 수단이다”라면서,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K-경제영토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24일,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및 지원 대책 논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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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3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화)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개막식에서 정책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개최하는 중소기업 CEO의 교류·소통 행사로, 전국에서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참가하여,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경영전략을 모색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중소기업인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입니다.
   
  한성숙 장관은 ‘AI가 열어갈 스마트제조혁신 3.0’을 주제로 한 정책 강연에서 중소기업 주도의 제조혁신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한 장관은 “중소 제조기업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여 생산성 향상과 산재를 예방하여 청년이 찾아 오는 ‘진짜 강소기업’으로 성장토록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연내 「스마트제조혁신 산업법」제정 추진과 함께 세부 정책과제를 담은 ‘AI기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23일, '장관, 중소기업인과 정책비전 공유' 동정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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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중소기업계 노동현안 간담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 관련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산업현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노동부와 함께 현장의 우려와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기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협·단체,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으며,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업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성숙 장관은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중소기업이 제도 변화에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과 산업생태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 시행까지 남은 6개월 동안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제도 시행이 혼란 없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계에서도 언제든 중기부를 소통 창구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9월 22일, '장관, 「노동조합법 2·3조 개정 관련 중소기업계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